세검정 정자 종로구 창의문

 

 

세검정(洗劍亭)

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조선후기 총융청 군사들의 휴식처로 건립한 누정. 정자. 시도기념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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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자료출처 : 네이버 백과사전 -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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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검정이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, 《궁궐지 宮闕志》에 의하면, 인조반정 때 이귀(李貴)·김류(金瑬) 등의 반정인사들이 이곳에 모여 광해군의 폐위를 의논하고, 칼을 갈아 씻었던 자리라고 해서 세검정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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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자료 출처 : 한국민족문화대백과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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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검’이라는 단어는 칼을 씻어서 칼집에 넣었다는 뜻으로 평화가 도래하였음을 의미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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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자료출처 : 한국민속문학사전: 설화 편 -

아름다운 세검정 모습이에요

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이런 예쁜 정자가 있어 참 좋아요

어렸을 때부터 저희 동네에서는 세검정 정자가

유명했어요~

그때는 세검정 정자에 들어가서 구경도 홍제천 구경도 하고

정자 밑으로 내려가서 저 큰 돌이 있는 홍제청에서

물놀이도 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

그때는 진짜 옛날이라 가능했던 것 같은데

지금도 가능한가요?!

지금은 세검정 홍제천 옆으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있더라구요!

길이 엄청 예뻐요 :)

주민들의 소중한 쉼터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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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경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?

겨울밤이라 더 운치있는듯..

꼬마 눈사람도 있네요!!

눈사람이 세검정을 지켜주나봐요!!

캬 완전 그림이다~

역시 우리 문화는 좋은 것이야!

조명 덕분에 더 멋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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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검정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있어요!

서울에 남은 유적지 찾아다니면서 보는 것도

참 유익하고 재미있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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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긴 세검정에서 평창동으로 올라가는 길에

홍제천길이에요!

예전에는 밑으로 산책길이 없었는데

지금은 산책길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!

오리 가족들도 개천에서 놀고 있네요~~

멋있죠? :)

예전에는 이 하천 위에 신영상가라고 상가가있어는데

지금은 상가를 부수고 홍제천을 복원해놨어요~

이렇게 멋진 홍제천 풍경을 보고 있으니

가슴이 다 시원하네요~~